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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중 사물놀이 동아리 ‘혼’
김태진 기자
입력 2017.09.18 20:34
수정 2017.09.18 20:34
전국대회서 금상 수상전국대회서 금상 수상
영주여자중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혼’은 지난 14일 충주탄금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려진 ‘중원문화의 향연 2017 전국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학생부부문 금상을 수상햇다.영주여자중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혼’은 몸 안에서 마음을 다스리라는 의미로서 2013년 5월 창단해 지금까지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혼’은 6명의 구성원(3학년 이애림 외 5명)으로 참가해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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