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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안강읍장 윤병록, 안강신협 김락원 이사장 외 직원들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경주 안강 신협 임직원이 지난 18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절기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김락원 안강 신협 이사장은 “다가올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할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병록 센터장은 “읍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이불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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