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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고·점촌초 주변 안전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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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문경시 제공> |
문경시가 어두운 골목길에서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심거리 문경'조성을 위해 어둡고 유동인구가 적은 골목을 문경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모전동, 점촌동 일대(문경여고·점촌초 및 문경제일병원 인근) 설치지역을 선정했다.
현재 문경여고 인근 LED안전조명 60여 대 및 친환경 도로표지병 130여 대 설치를 완료했고, 문경여고·문경제일병원 일대 7개 소에 CCTV 12대를 설치해‘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추진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여성·학생이 자주 이용하는 어두운 골목 내 시민의 민원접수 다발 지역을 참고해 설치지역을 선정해 범죄 예방과 밤길 귀가 시 시민의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학 안전재난과장은 “가로등 불빛이 비치지 않는 범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밤길 귀가 시 시민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학 안전재난과장은 “가로등 불빛이 비치지 않는 범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밤길 귀가 시 시민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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