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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구 중구, 우리마을 아지트 현판 제막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0.26 22:40 수정 2024.10.28 06:21

↑↑ 류규하 중구청장이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남산종합사회복지관·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마을아지트' 현판 제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대구 중구가 지난 25일 종합사회복지관 2개 소(남산종합사회복지관·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마을아지트'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소로 지난 6월 지역 종합사회복지관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해 2개 소를 개소하게 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소통의 공간인 우리마을아지트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고독사 없는 복지 특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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