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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 소재 중소기업 2곳과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기념촬영영을 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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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지난 24일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 소재 기업 2곳과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엘앤에프와 일신프라스틱(주)으로 대구지역 경제를 이끄는 주축 기업들로 직장어린이집이 필요하지만 의무설치 사업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이들 기업의 직원도 공사에서 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의 좋은 모델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균형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