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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행복성주’ 삼오시대 초석 마련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9.20 15:12 수정 2017.09.20 15:12

성주군의회, 올해 예산 4,700억 규모 편성성주군의회, 올해 예산 4,700억 규모 편성

지난 8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주군수가 제출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노인복지기금 운영계획 변경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성주군의회는 9월 8일부터 18까지 11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석)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노인복지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 편익사업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설비 중심의 추경예산 편성 취지를 적극 감안하여 일반회계 세출예산 6억8천3백만원을 감액조정하여 예비비에 증액하고 특별회계 및 노인복지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성주군의 예산 총 규모는 기정예산 4,330억원 보다 370억원(일반회계 341억원, 특별회계 29억원)이 증액된 총 4,700억원을 편성하여‘행복성주, 부자성주’를 향한 삼오시대의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성주군의회 배재만 의장은“이번 추경예산은 현안사업과 주민편익사업 중심으로 편성한 만큼 공직자들이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여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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