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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건천읍에서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방문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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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건천읍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수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신경주 DSC(벼 건조 저장 시설)를 방문, 매입 참여 농가와 수매 업무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건천읍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총 1만 5,752포/40kg로, 이 중 산물벼는 6,752포, 건조벼는 9,180포다. 이는 전년비 전체 물량이 약 22% 증가한 수치다.
황훈 건천읍장은 “쌀값 하락 등 어려운 농촌 현실에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준 농업인 수고에 감사드리며, 잦은 강우로 수매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마지막까지 농업인 안전사고 없이 벼 수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