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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월성원자력본부, 지역주민과 함께 뮤지컬데이 성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02 07:57 수정 2024.11.03 10:50

‘더 쇼! 신라하다’ 뮤지컬 공연

↑↑ 2024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뮤지컬데이-‘더 쇼 신라하다’ 단체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31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시행한 2024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뮤지컬데이 ‘더 쇼 신라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월성본부가 지역과 상생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동경주 주민 및 월성본부 직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티켓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월성본부 김한성 본부장은 “2024년 올 한해도 지역주민이 월성본부에 보내 준성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아울러 발전소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준 월성본부 직원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최학렬 감포읍 주민자치위원장은 “동경주는 원거리라 문화생활을 쉽게 즐기지 못했는데 본부에서 직접 이런 좋은 뮤지컬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해 줘 감사하다. 다가올 2025년에도 지역과 상생하는 월성본부가 되어주길 바라며 월성본부가 추진하는 사업에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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