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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상주시, 집중안전점검평가 ‘최우수상’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1.04 13:12 수정 2024.11.04 13:12

↑↑ 상주시청 전경.

행안부가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시·군평가에서 상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따른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신고 등 각종 재난예방·수습·복구, 안전시책 개발, 안전문화정착 업무 등에 적극 노력한 대가다.

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팀 선발에서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재해예방사업 적극 추진, 내서면 서원리 재해취약지역 정비, 인명피해우려지역(급경사지) 인명피해예방 철저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시스템 강화 등 5개의 적극행정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이안 구미리 일원에 산사태, 급경사지, 하천의 통수능 부족 등에 따른 생활권 단위의 종합정비로 지역민의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평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사업비는 416억 원이다.

강영석 시장은 “힘든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안전상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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