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상주, 상반기 적극행정 선발자 시상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1.04 13:15 수정 2024.11.04 13:15

↑↑ 상주 상반기 적극행정 선발자들.<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지난 1일, 11월 정례조회장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우수팀 1팀을 각각 선발, 시상했다.

최우수 공무원에 건정된 서승현 주무관은 ‘상주 미래도심을 재디자인하다’사례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지 선정을 통해 시 청사·문화회관 등의 이전 후적지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도심 기능강화 및 도시 공간구조 개편 등 도심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어 우수공무원 성주호 팀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신규(전입)직원 주거정착 지원 사례, 조용준 팀장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정책! 상주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사례다.

장려상 엄정달 주무관은 계약원가심사 운영방식 개선에 따른 예산낭비 방지 사례, 김지현 주무관도 상주화폐 선불카드 발행 및 캐시백 공모사업 선정 사례, 장예빈 주무관의 라이브커머스 전문 농업인 육성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팀 선발에서 최우수 팀은 재난방재팀의 예측불가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사례로 다양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각종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시는 전 부서·읍면동 및 시민으로부터 추천된 사례를 대상으로 실적검증과 실무심사 후 1차 사전심사 및 2차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3차 심사(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을 최종 확정했다.

우수공무원 및 우수 팀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 수여와 함께 인사 가점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공유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