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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곶감배 전국 댄스, 중동면 최우수상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1.05 10:35
수정 2024.11.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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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을 받은 중동한마음건강센터 해피라인댄스팀.<상주시 제공> |
제2회 상주 곶감배 전국 댄스스포츠 및 실용댄스 대회가 지난 2일 열렸다.
이번 대회는 실용댄스 부문 총 18개 팀이 참여해, 중동한마음건강센터 해피라인댄스팀이 최우수상, 장려상은 사벌문화복지센터 핫라인댄스팀이 각각 받았다.
시는 현재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완료 지구 활성화를 위한 라인댄스, 장구, 풍물, 탁구, 배드민턴, 헬스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행복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지역 내 완료 지구가 활성화되고,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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