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바살 영천, 북안에 라면 100박스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05 11:23 수정 2024.11.05 11:59

↑↑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5일 북안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영천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영천협 정광원 명예회장과 이수진 바르게살기운동 영천협 부회장이 5일 면내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정광원 명예회장과 이수진 부회장은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추위와 배고픔에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열 북안면장은 “정기적 기부활동으로 북안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는 정광원 명예회장과 이수진 부회장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