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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의회 폐회모습.<상주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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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가 6일 본회의장에서 폐회됐다.
이번 회기 첫날인 지난 달 25일 본회의장에서 시장,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건, 3회 추경 예산안 설명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익상 의원을 선출했다.
지난 달 28일~지난 4일까지 기획예산실부터 미래농업과까지 집행부 36개의 부서별 2025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5일 총무위는 상주 자체 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 등 11개와 산업건설위 소관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지원 민간 위탁 등 4건 등 총 15건에 대해 동의·개정·의견·제시안을 심사했다.
이어 집행부가 지난 달 17일 제출한 추경안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000만 원과 양파 생육 불량 피해 복구지원(사전편성) 2,475만 원 등 기정예산 1억 7,475만 원을 소관 위원별로 예비 심사한 후, 예결에서도 최종 심사한 결과 시청건립 수수료 1억 5000만 원은 전액 삭감, 나머지 금액은 원안대로 가결시켜 올해 총 1조 3,148억 2,475만 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회기 마지막 날인 6일 제8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추경 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13일간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