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을),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진 의원이 안동과학대학교에서 ‘2024년도 하반기 당원연수 및 단합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 있다. 권영진 의원실 제공

↑↑ 국민의힘 권영진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이 안동과학대학교에서 ‘2024년도 하반기 당원연수 및 단합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영진 의원실 제공

↑↑ 오세훈 서울시장이 안동과학대학교에서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당원협의회 당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시대정신, 5대 동행'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권영진 의원실 제공

↑↑ 권영진 국회의원

국힘 권영진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안동과학대에서 대구 달서구병 국힘 당원 및 당원협의회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당원연수 및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지사와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을)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권영진 의원은 참여, 봉사, 배려, 학습을 항상 실천하는 당원으로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오늘 연수가 보람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영혼의 양식을 담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시대정신-5대 동행’을 주제로 한 특강을 펼쳤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약자와의 동행을 비롯해 인센티브와의 동행(정당한 보상을 위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 미래세대와의 동행, 중앙‧지방의 동행, 자유진영과의 동행의 5개 틀을 바탕으로 국정을 바라 보고 해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집권여당, 정부여당의 일원으로 나라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보자”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과 통합이라며 서민에게 귀를 기울이는 따뜻한 정당, 약자들이 힘들어하는 일을 먼저 풀어주는 유능함으로 보수의 길을 다시 열어야 한다”고 했다.

권영진 의원은 “서민 어려움을 살피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대안과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한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항상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