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영양

미래농업 대안‘친환경농법’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9.21 16:48 수정 2017.09.21 16:48

영양군, 친환경 천연사과 재배교육영양군, 친환경 천연사과 재배교육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21일 이틀간 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천연농약 자가 제조법(‘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조영상 대표)과 친환경 유기농사과 재배(‘천연사과아카데미’의 이정완 대표)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미래농업의 대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농업생산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천연농약 자가제조법’ 과 친환경농법으로 최고품질의 사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천연사과 재배’ 교육이다.또 2018년 준공예정인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시범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군민들에게 천연농약 자가제조법, 친환경 천연사과 재배법 교육을 통해 영양군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한기를 활용하여 영양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농업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