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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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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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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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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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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정부 및 경북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지난 1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이날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대전환, 농식품유통, 스마트농업혁신, 축산정책, 동물방역, 특수시책 등 7개 분야 28개 지표를 설정해 시군별 역점시책 추진 및 농업발전기여도를 평가했다.
시는 농정평가 대상 기관 수상과 함께 경북 농업인대상 전체대상에 신흥동 이연호, 과수․화훼 부문 모동면 김완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도 산업포장에 해도이영농조합법인의 이운식, 국무총리표창은 박대훈 씨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시가 경기침체에 따른 농산물 가격하락 등 대내외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구조 개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농산물 수출촉진을 위한 통합마케팅 추진 등 민‧관이 함께한 결과다.
아울러 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첨단 ICT 농업추진과 기술접목을 통한 농업 생산성 및 품질향상, FTA 등 시장 확대 및 다변화로 농산물 수출 확대, 치유농업 육성 등 농촌의 가치 재인식,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 추진, 청년농업인 육성 등 ‘국가 국민의 생명창고 농업상주’란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농업‧촌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주 농업‧촌발전을 위해 일해 온 농업인과 관계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업인의 인식전환과 수시로 변하는 환경에 대비해 ICT 농업확산 및 지역 농축산업의 다각화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상주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