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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문경 소상공인 조직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오재영 기자 입력 2024.11.20 08:08 수정 2024.11.20 08:20

소상공인 조직 활성화 방안 제시

소상공인 조직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문경시제공)

문경시가 지난 1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조직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현국 시장, 이정걸 시의장, 시의원, 배창우 소상공인연합회장, 상인회장, 각 직능단체 회장, 김원식 더존미래경영컨설팅 용역사 대표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소상공인 현황조사와 필요성 파악 후 조직 간 협업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으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으로 소상공인 단체 간 협력‧소통 시스템인 ‘소상공인 지원사업 협의체’구성 및 효율적이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위한‘소상공인 지원센터’설치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신현국 시장은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협의체’구성 등 다양한 제안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책을 강구하고 확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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