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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면 도리2리 김원표 이장, 양곡 160kg후원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21 07:31
수정 2024.11.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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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표 경주 서면 도리2리 이장이 지난 20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160kg(20kg 8포)를 후원했다.
김원표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농사지은 쌀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은 보탬을 더한다면, 서면이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도 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는 김원표 이장께 감사 드린다”며, “전달받은 양곡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 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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