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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달성 일부 2만4000세대 ‘흐린 물’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2.03 15:31 수정 2024.12.03 15:33

5일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
하빈면 전역·다사읍 일부 지역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경
대구 상수도사업본부가 오는 5일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달성 하빈 전역 및 다사읍 일부 2만 4000세대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흐린물 출수는 문산정수장 생산량 감산에 따라 매곡수계로 전환됐던 달성군 하빈면 전역 및 다사읍 일부 지역을 원래대로 문산수계로 환원 작업에 따른 것이다.

백동현 대구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26) 또는 달서사업소(670-3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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