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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

‘사회적 약자보호 앞장’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9.26 16:35 수정 2017.09.26 16:35

청송署,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청송署,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

청송경찰서(서장 권혁준)은 25일 오전10시 경찰서(2층) 회의실에서 ‘사회적약자(여성,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 본부회의를 가졌다.청송경찰은 이날 회의에서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내용으로 젠더폭력근절(성·가정폭력, 신종여성폭력 및 여성안전), 학대·실종 (아동·노인·장애인), 청소년보호지원 등 세부추진과제를 점검했다.이와 관련해 여성청소년, 생활안전, 형사, 지능, 경무 등의 추진사항 및 앞으로 추진할 내용을 내실 있게 다짐했다.특히, 추석연휴전후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등 모니터링 실시 및 몰카성범죄, 데이트폭력 등 범죄예방 단속활동을 하기로 했다.전대현(생활안전교통과장·경정) 추진본부장은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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