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는 2024 산학협력 C&I 융합포럼을 개최했다(문경대학제공)

문경대 산학협력처(처장 신경주)가 지난12일, 가족회사 관계자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산학협력 C&I 융합포럼’(이하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포럼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산∙학 상생협력 네트워크 확산’을 주제로 산학협력 역량강화 및 가족회사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영국 총장은 환영사에서 “산학협력 융합포럼이 1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협력해 주신 가족회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라이즈(RISE)체제에 맞춰, 가족회사와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학협력 C&I 융합포럼은 매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산∙학의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