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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우곡 이장협, 성금 100만 원 기탁

김명수 기자 입력 2024.12.23 11:00 수정 2024.12.23 11:00


고령 우곡 이장협의회가 지난 20일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배재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도움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해주는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것이며, 이번 나눔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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