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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바살 달성협의회, 회원 전진대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2.23 13:14 수정 2024.12.25 07:32

↑↑ 최재훈 달성군수(가운데)가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 회원전진대회에 유공자에게 표창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달성협의회가 지난 19일 오후 농협 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 회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진대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 표창과 회원화합 행사가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 표창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김홍진 달성협의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상에 배순연 달성협의회 부회장이 선정돼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유공자들이 달성군수상, 중앙회장상, 시협의회장상 등을 수여받았다.

노미영 달성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달려가는 달성군 제1의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재훈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는 바르게살기 회원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바르게살기 정신의 원동력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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