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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명훈 제33대 포항제철공고 총동창회장, 통 큰 기부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1.10 17:38 수정 2025.01.12 10:19



지난 10일 김명훈 제33대 포철공고 총동창회장이 광양에서 포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이 대표로 재임중인 광양주식회사는 2024년 포스코 협력기업 CP인증평가 최우수등급 AAA 수상 및 18년 연속 포스코 우수공급사(PHP)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김명훈 회장의 마음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항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역발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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