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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보문 청년회,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황원식 기자 입력 2025.01.15 13:31 수정 2025.01.15 13:33



예천 보문면 청년회가 15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약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보문 청년회의 이번 기부금은 전·현직 회원 50여 명이 고향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안군준 회장은 “예천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청년회원의 마음을 담아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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