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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북후 영가재활원, 성금 전달

조덕수 기자 입력 2025.01.22 07:47 수정 2025.01.22 07:47


안동 북후 영가재활원 직원과 훈련생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난 20일 북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수연 원장은 “얼마 되지 않지만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과 직업훈련생이 십시일반 모았다”고 전했다.

북후면 관계자는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지역 사회에 기부 문화가 확산하고 있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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