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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경북청 기동순찰대, 중앙시장 상가번영회 협업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1.23 10:09
수정 2025.01.23 10:26
설 명절 전 재래시장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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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 실시<경주경찰서 제공> |
경주경찰서, 경북청 기동순찰대, 중앙시장 상가번영회가 지난 22일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중앙시장을 찾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치안현장을 찾아가 시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종합치안서비스로 매월 실시 중에 있다.
이 날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지래시장을 찾는 주민을 대상으로 경주경찰서장이 직접 홍보부스 운영에 참여, 보이스피싱 예방활동과 112신고요령 등에 중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장바구니,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박봉수 경주경찰서장은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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