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자원봉사단체 이사모가 지난 9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동 10통 기초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도배, 청소, 방충망 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박찬우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도배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준 봉사단원 및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