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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문경정보화마을 특산품 인기몰이

오재영 기자 입력 2017.10.16 17:16 수정 2017.10.16 17:16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김석준위원장)과 문경우로실 정보화마을(정숙진위원장)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청도에서 ‘배움의 물결! 희망의 파도!’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제5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직거래장터에서, 문경시를 대표로 우리 농산품인 오미자와 잡곡류를 가지고 홍보와 판매를 하여 인기몰이를 했다.이날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의 건오미자, 오미자청은 현대인의 건강과 웰빙기호식품으로 각광 받았고, 청정지역 문경 우로실마을에서 생산한 잡곡세트도 관광객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판매에도 좋은 성과를 이뤘다.문경오미자마을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는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품질 좋은 농산품으로 어디를 가던지 인기가 좋았고, 문경 우로실마을 잡곡류도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을 만큼 인증된 제품으로 문경의 자부심을 가지는 특산품이다.또한 이달 14일부터 문경에서 개최되는 문경사과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와 홍보에 마을주민 모두 발벗고 나서서 적극적인 홍보를 다하였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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