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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전문大 글로벌현장학습 파견학생 격려

오재영 기자 입력 2017.10.17 16:38 수정 2017.10.17 16:38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선발되어 출국을 앞두고 있는 간호학과 3학년 최낙원, 이선예 학생을 위해 16일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길민욱 부총장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국가와 학교에서 지원하여 운영되는 과정이니 만큼,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좋은 선진 교육과 현장학습을 경험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특별히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고 16주의 실습기간을 잘 계획하고 활용하여 알차게 보내고 돌아오길 당부한다.”고 격려했다.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에 선발된 2명의 학생은 23일부터 2018년 2월18일까지 16주 동안 미국 오하이오의 WITCC공립대학(Western lowa Tech Community College)에서 현지적응교육과 병원 직무실습프로그램에 각각 8주씩 참여하게 된다. 문경대학교는 2011년부터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참여해, 매년 학생들에게 해외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세계를 향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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