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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문경농특산물 서울서 큰 인기

오재영 기자 입력 2017.10.17 16:38 수정 2017.10.17 16:38

‘무기박람회 2017’ 지역농특산물 선보여‘무기박람회 2017’ 지역농특산물 선보여

문경시는 문경시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기 위하여 ‘서울 ADEX 2017’무기 전시회와 폐광지역 농산품 직거래장터행사에 참가한다.성남시 서울공항에서 17일~22일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7)는 올해 11회째 격년으로 열리며 34개국, 405개사가 참석할 예정으로 록히드마틴, 보잉 등 해외서 방문하는VIP인사도 지난 회 대비 10% 늘어난 59개국 91명이 참석하며. 전시회 운영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이다.이번 행사는 문경시 유통사업단(대표:임성규)이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를 위하여, 전국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문경시 농업인단체만 참가한다. 일반판매행사와 달리 문경특산물인 오미자상품 원료 등을 문경시 유통사업단에서 판매처에 직접 조달하여 판매함으로써, 방문객에게 문경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와 함께 2017 문경사과축제도 널리 알리어 세계속의 문경시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또한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주최하고 '미래코와 함께하는 신토불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라는 주제로 서울농동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16일 오전1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폐광지역 7개 시군이 참여, 문경시에서도 7개 업체가 참가하여 서울시민 들에게 사과, 오미자 등 문경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를 했다.문경=오재영 기자 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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