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3시, 26일 오후 2시, 5시, 달성문화센터 5층 백년홀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드레스콘서트 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공모 선정 사업으로, 지난 5월 여성을 위한 로맨틱 문화데이트 ‘드레스콘서트’의 가을 버전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문화향유권을 지원하고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달성문화재단의 는 음악을 통해 엄마의 하루를 만나보고 이해하고 또 공감하는 토크쇼 형식의 클래식 콘서트이다. 순수 클래식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대중들의 지지를 받는 다양한 음악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한 소프라노 류지은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엄마와 아이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10월 16일(월)부터 달성문화센터 1층 데스크에서 초대권을 선착순 배부한다. (4세 이상 권장) 티켓문의 : www.dsart.or.kr | (053)659-4294 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