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부터 군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한다.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큐브, 탁구, 수영, 기타, 코딩, 과학 수업 등을 운영해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돕고,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방송스피치, 주짓수, 요가, 연극, 한자, 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기 표현력 향상과 신체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김학동 군수는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