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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산업 유관기관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 개최했다.<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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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콘진원 기업지원센터, 콘텐츠산업 유관기관 지원사업 합동설명회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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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6일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4층 이벤트홀에서 ‘콘텐츠산업 유관기관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이하 설명회)’ 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경북도의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콘텐츠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유관기관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기업 간 상생협력 및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콘텐츠산업 분야 7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의 콘텐츠기업 35개사가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설명회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전략사업팀, 콘텐츠산업팀, 동남권센터,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4개 팀), 한국디자인진흥원(경북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센터) 소개와 지원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발표 후 질의 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활발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 지역 콘텐츠기업의 비영리 자생조직인 경북콘텐츠융합협의회(회장 신배성, 2025년 2월 6일 설립, 현 19개 회원사)의 단체설립 경과 및 연간활동 계획 안내의 시간도 가졌다. 경북콘텐츠융합협의회는 경상북도 콘텐츠기업 간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발족하였으며, 회원사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지원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입주기업의 고충을 청취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지역 콘텐츠기업의 단계적·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꾸준한 소통과 맞춤형 지원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도내 콘텐츠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콘텐츠 분야 스타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