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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들어볼래, 내 심장의 두근거림’

성종길 기자 입력 2017.10.23 16:47 수정 2017.10.23 16:47

상주시, 2017년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상주시, 2017년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2017년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이 ‘들어볼래!! 내 심장의 두근거림~’ 이란 주제로 경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 상주지구연합회(회장 한길원)주관으로 지난 21일 상주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경북의 청소년들의 소통과 화합의 행사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각 시, 군에서 1년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한 활동의 성과를 체험부스 운영과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맘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 부스는 22개소를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이어서 펼쳐진 공연문화 경연에는 15개 팀이 참여하여 댄스와 노래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 초청가수들의 공연에는 모든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아이돌 가수의 공연과 청소년 동아리의 생동감 넘치는 활동들이 가슴 뛰게 하는 행복한 오늘이었다.”고 자주 이런 행사가 개최되기를 희망하였다.이날 이정백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우리 경북의 미래이며, 희망인 청소년들의 생동력 넘치는 활력이 발산되는 시간이었다.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 했다. 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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