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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천 금호,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개선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3.21 12:51 수정 2025.03.23 16:24


영천 금호읍에서 지난 19일에서 20일까지 저장강박의심 취약계층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자인 독거노인 A씨는 “가끔 친구가 놀러 와도 앉을 데가 없어 그냥 돌아가고 잠을 잘 때도 웅크리고 쪽잠을 자곤 했는데, 이제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정기 모니터링과 후속지원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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