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영천시-라오스 업무협약 따른 외국인 계절근로자 단체 입국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04 18:15 수정 2025.04.06 11:42

계절근로자 29명, 본격 도입 신호탄

↑ 영천 농업기술센터에서 라오스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계절근로자의 단체 입국 환영행사가 진행됐다.<영천시 제공>

↑↑ 영천 농업기술센터에서 라오스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계절근로자의 단체 입국 환영행사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라오스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계절근로자 29명 단체 입국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은 지난해 5월 영천시가 라오스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의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촬영, 생필품 및 구급약품 증정, 농가주 교육 등이 진행됐다.

최기문 시장은 “먼 길 오느라 정말 수고했고, 입국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천에서 근무하는 기간 동안 다치지 않고, 영천 농민과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여운혁 복숭아 사랑 동호회 회장은 “농번기에 맞춰 근로자들이 와줘 매우 든든하다”며, “외국인 서류 접수부터 단체 수송까지 신경 써준 시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해당 농가주에게 인계되어 5개월간 근로하게 되며, 최장 8개월까지 체류하면서 근로할 수 있다. 농가주가 근로자에 대해 만족스러우면 재입국 추천을 통해 내년에도 동일 근로자를 지속적으로 고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