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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군,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접수

김명수 기자 입력 2017.10.25 16:05 수정 2017.10.25 16:05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관내 일반음식점 681개를 대상으로 위생수준이 우수한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신규 및 재지정 신청을 받는다.신청접수는 11월 3일까지이며, 희망업소는 성주군청 경제교통과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에 서면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신청한 업소는 음식문화개선 여부, 위생상태, 서비스수준, 좋은 식단제 실천 여부 등의 현장 실사를 통해 선정하게 되며, 12월초까지 최종 확정하여 업소별 지정증을 교부할 계획이다.현재 지역내 31개 업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으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위생용품 및 쓰레기봉투 지원, 상수도요금 30%감면,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각종 행사 시 모범업소 이용을 권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유익종 경제교통과장은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에 대해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심사로 지정할 계획이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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