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외식업 경주, 산불 피해 성금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09 11:31 수정 2025.04.09 16:42



지난 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지부가 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권용태 지부장은 “영남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소식을 듣고, 기부 행렬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보내준 성금은 이재민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