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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9일부터 지급, 145억 원 규모
의성군이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 지급한다.
이번 긴급생활지원금은 도비와 군비를 포함한 총 145억 5000만 원 예산이 투입되며, 의성군이 도내에서 가장 먼저 지급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28일 기준으로 의성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군민으로, 1인당 30만 원씩 현금 계좌 이체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5월 30일까지 지급기준일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민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누구 하나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긴급생활지원금은 도비와 군비를 포함한 총 145억 5000만 원 예산이 투입되며, 의성군이 도내에서 가장 먼저 지급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28일 기준으로 의성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군민으로, 1인당 30만 원씩 현금 계좌 이체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5월 30일까지 지급기준일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민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누구 하나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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