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4-H연, 학생과 농업 봉사활동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4.15 12:05 수정 2025.04.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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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4-H연합회가 15일, 영농철을 맞아 한국미래산업고, 국제조리고 등 관내 2개 학교를 방문해 농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상호 회장은 “청년 농업인과 함께 지역사회와 농촌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상숙 영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4-H 활동이 지역 농업과 청소년 교육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삼 기자 mt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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