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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노인일자리사업 ‘IT시니어 직무교육'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15 16:00
수정 2025.04.15 16:02
조재구 구청장 “어르신 디지털 소외 줄이고 사회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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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노인일자리사업 'IT시니어 직무교육'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
대구 남구가 최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중 IT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업무평가회'를 가졌다.
직무교육은 남구 스마트 경로당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IT시니어 50명을 대상으로 ▲의견교류를 위한 간담회 ▲우수 IT시니어 선정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 ▲비대면 화상 플랫폼 사용법 ▲생활 속 디지털 기기 활용법 등이 진행됐다.
남구는 올 4335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 중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르신의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실질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스마트 경로당의 성공적 운영에는 IT시니어의 활약이 필수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무교육은 남구 스마트 경로당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IT시니어 50명을 대상으로 ▲의견교류를 위한 간담회 ▲우수 IT시니어 선정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 ▲비대면 화상 플랫폼 사용법 ▲생활 속 디지털 기기 활용법 등이 진행됐다.
남구는 올 4335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 중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르신의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실질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스마트 경로당의 성공적 운영에는 IT시니어의 활약이 필수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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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최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중 IT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업무평가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남구 스마트 경로당의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44700394ADD_thumb58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