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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림야간중·고,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16 11:12 수정 2025.04.17 13:21

↑↑ 한림야간중고등학교가 성금을 기탁했다.<경주시 제공>

지난 15일, 경주 소재 한림야간중·고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시청을 방문해 성금 180만 원을 기탁했다.

강석근 교장은 “이번 성금은 이웃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한 학생의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기부”라고 말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 나눔에 감사드리며, 모인 성금은 영남지역 이재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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