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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고유 맛과 향 살린‘경주법주 쌀 청포도’ 출시
이상만 기자
입력 2016.08.11 15:51
수정 2016.08.11 15:51
경주법주㈜는 청포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경주법주 쌀 청포도’를 16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주법주 쌀 청포도’는 쌀을 발효해 술을 빚는 전통주 제조기법으로, 청포도주스 농축액과 탄산을 첨가해 청포도 고유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살린 알코올 도수 4도의 새로운 개념의 술이다.경주법주 쌀 청포도의 제품 디자인은 청포도 고유의 빛깔인 그린과 청포도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해 상큼하고 청량감있는 청포도의 식감을 극대화시켰다.경주법주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로,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청포도의 상큼한 맛을 살린 ‘경주법주 쌀 청포도’가 저도주를 선호하는 젊은 층 뿐만 아니라 기존 막걸리 소비층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주=이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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