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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의원, ‘가상화폐와 정책과제’국회토론회

김봉기 기자 입력 2017.11.22 16:02 수정 2017.11.22 16:02

추경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이 22일 오후 1시4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금융ICT융합학회(회장 오정근)와 공동으로 ‘가상화폐와 정책과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경태 위원장, 정무위원회 이진복 위원장,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참석, 가상화폐 관련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추 의원은 “가상화폐 정책과 관련해 이렇게 학계, 정부, 기업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것은 거의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토론회가 가상화폐와 관련한 법·제도 정비에 기여하고,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통한 신성장 동력 육성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발전적인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전문가 여러분이 제안한 입법과제, 제도개선책 등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법안 발의, 예산 확보 등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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