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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영주시, 내년 종자구축사업 선정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1.22 16:38 수정 2017.11.22 16:38

‘과수묘목분야’에 총사업비 12억 확보‘과수묘목분야’에 총사업비 12억 확보

영주시가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되는 ‘2018년 종자산업구축사업’에 선정됐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과수묘목 분야’에 선정돼 총사업비 12억 원(국비 6억 원, 도비 1억8천만 원, 시비 4억2천만 원)을 확보했다.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은 우수한 종자와 종묘를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증식·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장비와 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은 11개 분야(씨감자, 고구마종순, 딸기종묘, 마늘종구, 화훼종묘, 버섯종균, 종묘삼 등)에서 신청 받아 지난달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5개 분야 8개소를 선정 발표했다.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총사업비 12억 원으로 2년생 우량 사과묘목 생산관리체계 확립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묘목생산 보급시설과 장비, 생육관리 자동화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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