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구미

구미 민간외교 한 축 ‘우뚝’

김기환 기자 입력 2017.12.05 16:21 수정 2017.12.05 16:21

구미국제친선협회 역량강화 워크숍구미국제친선협회 역량강화 워크숍

구미국제친선협회는 지난 1일 BS호텔에서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구미국제친선협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핵심 인재 리더십센터 김홍걸 대표를 초청, ‘행복한 인생 만들기’란 주제로 자신만의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고, 상대방과의 성공적인 교류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강의를 했다.이날, 2017년 국제친선협회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상호간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부별 토의 등 민간전문교류단체로서의 도약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영태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 “올해는 2007년 3월 창립 후 1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로써,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민간교류단체로써 구미시 민간외교의 한 축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유진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해외 민간단체와의 교류 및 국제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미시의 국제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 해 온 이영태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오랜 역사를 가진 구미시를 대표하는 민간국제교류단체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3월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창립, 현재 국제교류, 홈스테이, 통역자원봉사, 문화교류, 조직협력 5개부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