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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묵묵히 경북 안전에‘일조’

이창재 기자 입력 2017.12.12 18:57 수정 2017.12.12 18:57

경북안전기동대 성금 전달경북안전기동대 성금 전달

경북도 안전기동대는 11일 오전 10시 포항시청에서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지진피해 복구 성금 312만원을 포항시(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은 지진 발생일 지난 11월 15일부터 현재까지 피해현장에서 복구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면서 이번 성금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이라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진 발생 첫날부터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주변 교통정리와 현장피해 조사활동에 참여해 왔고 양덕한마음체육관 구호물품관리, 흥해공고체육관 대피소 설치, 한동대학교 피해복구 지원, 피해주택 집수리 등 참여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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