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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시의회 ‘새해예산심사’ 돌입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2.13 14:19 수정 2017.12.13 14:19

예결특위, 선심성 불요불급예산 삭감...투명₩효율적 편성예결특위, 선심성 불요불급예산 삭감...투명₩효율적 편성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윤찬)는 제192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중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해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심사에 돌입했다.이번에 제출된 2018년도 안동시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는 8,978억원, 특별회계 1,222억원 총 1조200억원으로 2017년 본예산 8,660억원(17.8%)보다 1,540억원이 증가했다.남윤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시민의 혈세로 조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돼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산적한 민생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특히“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 지역균형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 안전한 도시실현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예결위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192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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