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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미산올곧문예상’ 시상식
오재영 기자
입력 2017.12.18 19:09
수정 2017.12.18 19:09
8대(代) 전승도예가 김선식 경상북도 최고 장인이 자발적으로 제정한 ‘미산올곧문예상’제1회 시상식이 지난 16일 낮 12시 30분, 수상자 6명 전원과 동행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읍 온천장구역에 있는 미산 김선식 도자기 예술관에서 있었다.1회 수상자는 조명제 평론가(평론부문본상), 서경희 작가(수필부문 본상), 강외숙 시인(시부문 본상), 김한결 시인(시부문 우수작품상), 노은희 수필가(수필부문 우수작품상), 임미경 수필가(수필부문 우수작품상)등 6명의 저력있는 시인·평론가·수필가가 상을 받았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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